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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럭비,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 좌절

패자부활전 성격인 리퍼차지 매치에서 8강 진출 실패
한국 남자 럭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 남자 럭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 남자 럭비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섰으나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뉴질랜드 출신의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 존 월터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19일(이하 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럭비 7인제 리퍼차지 매치 D조(한국, 스페인, 홍콩, 멕시코) 조별예선에서 1승 2패로 3위에 그쳐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첫 상대인 스페인전에서 7-26으로 무릎을 꿇었고, 이어 아시아 경쟁국 홍콩에도 7-19로 패했다. 마지막 경기인 멕시코전에서 42-12로 대승을 거뒀으나 8강 진출은 물 건너간 뒤였다.

러퍼차지 매치는 대륙별 지역 예선에서 본선 직행 티켓을 놓친 16개국이 마지막 한 장의 올림픽 티켓을 놓고 겨루는 일종의 패자부활전이다.

한국을 비롯해 우루과이, 칠레, 캐나다, 멕시코, 스페인, 러시아, 독일, 아일랜드, 홍콩, 스리랑카, 통가, 사모아, 짐바브웨, 모로코, 튀니지가 참가했다.

한국은 이 리퍼차지 매치에서 최종 1위를 해야 올림픽 막차를 탈 수 있으나 결국 8강 무대도 밟지 못하고 쓸쓸히 짐을 쌌다.

한국으로서는 지난해 11월 열린 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최종 3위에 그치며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놓친 것이 뼈아팠다.

이 지역예선에 걸린 올림픽 본선 진출권 1장은 우승국 일본이 가져갔다.

럭비는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1924년 파리 대회 이후 9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다만 15인제 대신 남녀 7인제만 채택됐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9 23: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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