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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나테박이' 핵타선 첫 연쇄폭발…최강 화력


<프로야구> NC '나테박이' 핵타선 첫 연쇄폭발…최강 화력

NC 나성범과 테임즈[연합뉴스 자료사진]
NC 나성범과 테임즈[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드디어 NC의 핵타선이 한꺼번에 터졌다. 그 폭발력은 엄청났다.

NC의 3∼6번 타자인 나성범, 에릭 테임즈, 이호준, 박석민은 19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단체로 홈런을 폭발했다.

올해 자유계약선수(FA)로 NC의 새 식구가 된 '이적생' 박석민이 4-3으로 쫓기던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5-6으로 역전당한 7회초에는 나성범이 역전 만루홈런을 터트려 분위기를 반전했다.

다음타자 테임즈는 기운을 이어받아 솔로포로 '백투백(연속타자) 홈런'을 장식했다.

NC 이호준과 테임즈[연합뉴스 자료사진]
NC 이호준과 테임즈[연합뉴스 자료사진]

더욱 달궈진 테임즈의 방망이는 8회초에도 화력을 이어갔다. 테임즈는 8회초 3점 홈런포로 연타석 홈런을 달성했다.

그러나 다음타자 이호준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또 한 번 백투백 홈런을 연출했다.

이로써 일명 나·테·이·박으로 묶여서 불리는 NC의 중심타자들이 모두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이들 4명이 한 경기에서 나란히 홈런을 친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모두 박석민 4타수 3안타 2타점, 나성범 5타수 2안타 5타점, 테임즈 4타수 3안타 5타점, 이호준 5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클린업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4타점을 합작한 이들의 활약으로 NC는 케이티에 15-7로 승리하며 15연승을 달렸다.

NC 박석민[연합뉴스 자료사진]
NC 박석민[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핵타선은 NC가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힌 이유이기도 했다.

NC가 15연승을 달리는 동안 이들은 돌아가면서 승리를 이끄는 활약을 펼쳤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서로 '엇박자'를 낸 것이지만, 이는 서로를 보완해주며 부담을 덜어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

이호준은 지난 17일 3점 홈런으로 수훈선수가 된 뒤 인터뷰에서 "앞선 LG전에서 저는 별로 한 것이 없었고, 다른 선수들이 잘해줬는데 오늘은 중심타선으로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활약하고 있는데, 이것이 강팀으로 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 번쯤 동시에 터질법했던 중심타선 연쇄 폭발이 이날 15연승을 달성하는 날 일어났다.

핵심 불펜투수인 최금강과 김진성의 휴식일로 정해진 데다 선발투수 정수민이 0이닝 3실점으로 조기에 무너진, 타선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날 '그날'이 찾아왔기에 영양가가 만점이었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9 21: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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