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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서동욱 만루포' KIA, LG 제압

'하위권 탈출 안간힘' KIA, LA에 위닝시리즈
서동욱 선취점
서동욱 선취점(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KIA의 경기.
2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KIA 서동욱이 1타점 안타를 친 뒤 코치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2016.6.17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서동욱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LG 트윈스를 무찔렀다.

KIA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홈경기를 9-5로 승리했다.

KIA는 이날 경기 전까지 10위 한화 이글스와 승차가 0.5경기에 불과한 9위였다.

하위권을 탈출하고자 안간힘을 쓰는 KIA는 LG와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2승 1패)로 장식, 일단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5할 승률' 회복을 노리는 LG는 4연패 끝에 전날 승리를 거뒀지만, 연승을 이뤄내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 결과 KIA는 26승 1무 36패(승률 0.419), LG는 28승 1무 32패(0.467)가 됐다.

KIA는 2회초 1사 만루에서 고영우의 유격수 땅볼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2회말에 곧바로 역전당했다.

LG는 무사 1, 2루에서 KIA 선발 지크 스프루일이 2루를 견제하려고 던진 공이 외야로 빠져나가면서 무사 2, 3루의 기회를 맞았다.

KIA 1점
KIA 1점(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KIA의 경기.
2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KIA 서동욱이 친 1타점 안타로 홈을 밟은 이범호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16.6.17
hama@yna.co.kr

LG는 김용의와 정상호, 문선재의 안타를 엮어 단숨에 4-1로 앞서나갔다.

KIA는 4회부터 반격에 나섰다.

4회초 고영우의 안타와 김호령의 땅볼로 2점을 올린 KIA는 5회초 브렛 필이 LG 선발 투수 헨리 소사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이어 6회초 서동욱의 만로포 등으로 승부를 완전히 뒤집었다.

김주찬은 적시타로 5-4 리드를 가져왔고, 서동욱은 2사 만루에서 바뀐 투수 신승현의 시속 143㎞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올 시즌 19번째이자 통산 730번째 그랜드슬램이다. 서동욱 개인 2호로, KIA는 올 시즌 처음으로 만루 홈런의 짜릿함을 맛봤다.

LG는 6회말 손주인의 안타로 1점 추격하는 데 그쳤다.

KIA 선발 지크는 6이닝 8피안타 2볼넷 3삼진 5실점으로 시즌 6승(7패)째를 챙겼다.

루이스 히메네스는 20경기 연속 안타를 쳐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가 보유한 외국인선수 최다 연속 경기 안타와 타이기록을 세웠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9 20: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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