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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잉사 항공기 100대 구매 계약 합의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이란이 미국의 거대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사와 항공기 100대 구매 계약에 합의했다고 AFP통신 등이 이란 언론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리 아베드자데 이란 민간항공청장은 낡은 이란 항공기를 새것으로 바꾸고자 이같이 합의했다고 이란 국영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이번 합의 실행을 위해서는 미국 정부의 승인이 이뤄져야 한다"며 "우리는 (현재) 250대를 보유했고 이 중 230대는 교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계약을 위한 전체 액수가 170억 달러(약 19조9천58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며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보잉사는 이번 합의 내용을 즉각 확인해 주지 않았다. 다만, 보잉사는 지난 15일 상업용 여객기 구매와 관련해 이란 항공사 측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지난 4월 보잉사의 중단거리 대표기종인 737과 787, 777 모델 구매 의사를 표시한 바 있다.

이란 정부는 지난 1월 서방의 경제·금융 제재를 해제한다는 선언과 동시에 서방의 항공기 제조사 3개사로부터 약 200대를 사는 계약을 추진해 왔다.

이란은 낡은 민항기를 교체하기 위해 앞으로 10년간 400∼500대를 주문한다는 계획이다.

이란, 보잉사 항공기 100대 구매 계약 합의 - 2

gogo21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9 16: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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