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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경원선 복원공사 차질없이 진행해야"

통일부, 토지매입 지연 등 이유 공사 잠정 중단

(철원=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경원선 복원공사가 최근 중단된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 황영철(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의원이 사업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황영철 의원 "경원선 복원공사 차질없이 진행해야" - 2

황 의원은 19일 "최근 통일부가 분단 70년을 맞아 추진한 경원선 남북철도 복원공사를 토지매입 지연 등을 이유로 잠정 중단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면서 "경원선 철도복원 사업이 실질적 통일 준비와 접경지역의 신규 관광 인프라 구축 등 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던 주민들은 깊은 우려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애초 정부는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토지매입과 설계, 시공 등을 동시에 하는 '패스트 트랙' 방식으로 사업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며 "이제 와서 토지매입비 상승 등을 이유로 공사 일정을 조정하고 인력과 장비 등을 철수시킨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은 북의 핵 개발과 미사일개발 자금으로 유용되는 개성공단 사업과는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르다"며 "정부는 내년 11월 적기 개통을 위해 경원선 복원사업을 원래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5일 철원군 백마고지역에서 박근혜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원선 복원공사 1단계 백마고지∼월정리 구간 기공식을 했다.

박 대통령은 당시 축사를 통해 "오늘 경원선을 다시 연결하는 것은 한반도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복원해 통일과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더 나아가 경원선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통해 우리 경제의 재도약과 민족사의 대전환을 이루는 철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m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9 14: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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