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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장 "난민 인권상황 개선에 힘써야"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은 '세계 난민의 날'을 하루 앞두고 난민 신청자들의 처우 개선에 필요한 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국민이 본국의 보호를 받지 못하면 인간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는 국제적 보호를 제공하는 책임은 보호를 요청받는 국가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여러 노력에도 국제사회는 난민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했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1994년부터 올해 4월까지 우리나라에 난민을 신청한 사람은 1만7천523 명으로 이 중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사람은 3%에 해당하는 592명이다.

이는 2014년 세계 평균 난민 인정률 27%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 위원장은 최근 문제가 된 우리나라 공항 송환대기실의 열악한 환경을 언급하면서 "인권위는 송환대기실 운영 상황과 처우 등과 관련한 구체적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희망으로 본국을 떠날 수밖에 없는 난민의 절박한 처지를 우리 사회가 이해하고 공감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 정부도 난민 인권 현안을 해결하는 제도적 보완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인권위원장 "난민 인권상황 개선에 힘써야" - 2

kj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9 14: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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