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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中서 PPL로 블랙박스 380억원 수출효과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승환 기자 = 우리나라 기업이 최근 대표적인 수출전략으로 부상한 간접광고(PPL)를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간접광고(PPL)란 드라마나 영화 속 소품 등으로 제품을 등장시켜 자연스럽게 홍보가 이뤄지도록 하는 광고전략을 말한다.

19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소 제조사인 큐알온텍의 블랙박스 제품 '큐비아'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청두시(成都市) 최대 지상파 채널인 청두TV의 프로그램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 간접광고 형태로 등장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진행자가 작동을 시연하거나 스튜디오 소품 형태로 블랙박스 제품이 나타난다. 또 방송화면 하단에 QR코드를 노출해 시청자가 이 코드를 통해 제품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1년 동안 황금 시간대인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코트라는 프로그램 간접광고를 통해 국산 블랙박스의 품질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중국 시장에 빠르게 홍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경식 큐알온텍 부사장은 "이번 블랙박스 간접광고로 최대 380억원의 수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접광고는 단기간에 상당한 수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화장품 등 소비재 제품의 경우 한류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 간접광고를 통해 233억원의 수출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이 같은 한류 콘텐츠 속 간접광고 효과를 높여 제품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전담조직)를 꾸리기도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소비재 기업이 한류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코트라 등 유관기관 등과 적극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iam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9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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