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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野 스타 여성정치인 렌호 도쿄지사 불출마"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의 제1야당인 민진당의 스타 여성 정치인인 렌호(蓮舫·48) 대표 대행(참의원 의원)이 다음 달 31일 치러지는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NHK 등 현지 언론이 19일 전했다.

그동안 야권에서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렌호 대행이 부적절 정치자금 파문으로 오는 21일 사퇴하는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 도쿄도지사 후임 선거에 출마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돼왔었다.

렌호 대행은 전날 도쿄도내에서 참의원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한 자리에서 "다음 세대에 좋은 일본을 넘겨주고 싶다. 이는 중앙정치에서만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뜻이다"라고 말해 다음 달 10일 열리는 참의원 선거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그때 정치 상황에 따라 여러 역할을 요구받는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나는 내 뜻에 솔직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일본 野 스타 여성정치인 렌호 도쿄지사 불출마" - 2

앞서 렌호 대행은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당 간사장과 만나 거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내에서는 여전히 렌호 대행의 출마론이 강해 추이가 주목된다.

참의원 재선 의원인 렌호는 아버지가 대만 출신인 범 중국계 혈통인데다 탤런트와 캐스터 등 방송인 경력을 가졌다.

이에 따라 그는 2004년 참의원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할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

민주당(현 민진당) 정권 시절인 2010년 행정개혁담당상으로 입각, 각료 경험까지 갖춘 그는 같은 해 참의원 선거 때 도쿄도에서 출마해 전국 최다 득표를 하며 득표력을 검증받았다.

choina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9 09: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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