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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 애니메이션ㆍ캐릭터 美시장 진출 본격화

24일 LA서 'K-캐릭터 쇼케이스'…소재ㆍ형식 다양화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한국산 토종 애니메이션·캐릭터들의미국시장 진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와 코트라 로스앤젤레스(LA) 무역관은 오는 24일(현지시간) '2016 K-캐릭터 쇼케이스 in LA'를 공동 개최하고 국내 애니메이션·캐릭터 기업의 북미 수출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토종 애니메이션ㆍ캐릭터 美시장 진출 본격화 - 2

이번 K-캐릭터 쇼케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애니메이션·캐릭터 진입 장벽이 유난히 높은 북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기획된 것이다.

미국은 월트 디즈니와 드림웍스 등 세계적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한국산 애니메이션·캐릭터 진출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강한 유아용 TV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좀비·호러 장르, 극장용 애니메이션까지 다채로운 소재와 형식, 스토리를 선보인다는 게 특징이다.

게다가 기존 CJ E&M을 비롯한 메이저 회사 외에 스타트-업(창업) 기업을 다수 발굴한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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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케이스에는 레드로버·오로라월드·시너지미디어·시너지미디어·탁툰엔터프라이즈·애니작·크리스피·홍당무 등 애니메이션ㆍ캐릭터 분야 7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에 소개될 작품 가운데 극장용 애니메이션 '넛잡2'는 조만간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유후와 친구들3', '좀비덤', '뾰족뾰족 포크가족', '레전드 히어로', '매직 어드벤처스',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 등도 주목할 작품들이다.

한국 애니메이션ㆍ캐릭터 기업들은 쇼케이스 행사에서 대표작들을 프리젠테이션하고 캐릭터 상품 수출ㆍ라이선싱, 방영권 거래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특히 쇼케이스에는 폭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드림웍스, 워너브러더스, 세가, 사반브랜드, 스핀매스터, 넷플릭스 등 미국의 주요 캐릭터 기업과 완구 제작·유통사, 스트리밍 서비스, 프로듀서 등 5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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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코트라 LA 무역관장은 "미국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고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정부·공공기관이 서로의 장점을 활용해 한국 애니메이션·캐릭터 기업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중 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장은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형식의 애니메이션·캐릭터들이 소개되는 만큼 상당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jongw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9 0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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