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美 LA서 초중고 교사 대상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

4개 州서 60여 명 참석…한국학 공부·한류 체험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미국 초중고 교사들이 한국 역사·문화를 공부하고 체험하는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가 열린다.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은 18일(현지시간) 국제한국학회(회장 김성순)와 공동으로 오는 20일부터 닷새간 '2016 미국 교육자 대상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美 LA서 초중고 교사 대상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 - 2

이번 세미나에는 LA 통합교육청을 중심으로 일리노이, 켄터키, 텍사스 등의 현직 초중고 교사, 대학교수, 교육행정가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한다.

세미나 주제는 한국 근대사와 현대사, 한국 민주주의 발전과 경제성장, 한국전쟁의 이해, 한반도와 동북아 국제정세 이해와 남북통일, 한국의 철학과 종교, 한인 이민사 등이 총망라된다.

또 한국 전통음악 교육·시연, 한복 쇼, 민화교실, 한식·다도 체험, 연날리기, 태권도 시범 등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교사들은 23일 LA 남쪽에 있는 '우정의 종각'을 찾을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가하는 교사들에게는 국제한국학회 메리 코너 자문이 집필한 '필수과목으로서 한국'(Common Core, Korea)과 한국 역사·문화 관련 30여 개 디지털 강의 교재가 제공된다.

'필수과목으로서 한국'은 2014년부터 미국 전역에서 시행된 K-12 공통 핵심 교과과정에 포함된 한국 역사·문화 수업 지침서다. 교재에는 이기철 LA 총영사의 한국 발전상을 정리한 '한국의 성공 신화'라는 글도 포함될 예정이다.

美 LA서 초중고 교사 대상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 - 3

지난 2004년 LA 한국문화원과 국제한국학회의 협업으로 시작된 이 세미나에는 지금까지 미국 전역 28개 주 초중고 교사를 비롯해 대학교수, 교육행정가 등 3천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 세미나를 위해 국제한국학회 메리 코너 자문과 김성순 회장이 기존 한국학 세미나를 업그레이드해 미국 교사들에게 한국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왔다.

LA 통합교육청은 2008년부터 이 세미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샐러리 포인트' 1점(10포인트가 되면 1등급 인상 효과)을 부여하고 있으며 남캘리포니아대(USC)에서도 1학점을 인정하고 있다.

김낙중 LA 한국문화원 원장은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를 경험한 선생님들이 각자 학교로 돌아가 미국 전역에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문화 전도사'와 한미 양국을 이어주는 가교 구실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美 LA서 초중고 교사 대상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 - 4

jongw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9 06:0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