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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미나리 온실도 풍수해보험 가입됩니다


감귤·미나리 온실도 풍수해보험 가입됩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국민안전처는 '비규격 온실'도 가입을 허용하고 실손 보장형인 풍수해보험 신상품을 7월부터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상품은 비규격 온실 가운데 국민안전처의 구조안정성 평가기준을 통과한 내구성이 큰 온실은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상품은 전체 온실의 70%를 차지한 비규격 온실을 가입대상에서 제외해 규격보다 높이가 높은 제주 감귤온실과 규격대비 폭이 넓은 밀양 미나리온실 등은 가입할 수 없었다.

또 피해를 본 만큼 보험금을 주는 실손 보장형 온실 상품도 새로 출시된다.

기존 정액형 상품은 피해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많이 받는 대신 보험료 부담도 컸으며 피해면적이 전체 면적의 20% 미만이면 소규모 피해로 분류돼 보험금을 받지 못했다.

국민안전처는 실손 보장형 온실 상품은 시공연도를 고려해 감가상각하므로 기존 정액형 상품보다 최대 70%까지 보험료를 인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ustdu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9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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