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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군인, 취중 병영서 무차별 총격…어린이 등 7명 사망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우간다에서 한 군인이 병영에서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3명을 포함,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수도 캄팔라 남부 마킨디예 헌병 캠프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아이작 오부아 병장이 병영에 있던 사람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군 막사에 머물던 민간인 등 7명을 살해했다고 BBC가 이날 보도했다.

에드워드 비룽기 헌병대 대변인(소령)은 오부아 병장이 부인과 다퉜다고 전하면서 "그(오부아 병장)는 술에 취해 있었으며, 그를 피해 달아난 부인을 찾아다니며 총기를 난사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대변인은 이날 총격으로 3명의 어린이와 같은 부대 군인들의 부인 3명, 그리고 여군 1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상처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패디 안쿤다 우간다 정부군 대변인(중령)은 "오부아 병장이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7명을 살해했다"고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우리는 모두 애도에 휩싸였다"라고 전했다.

우간다에서는 군인들의 우발적 총기 범행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군인의 총격에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으며, 이보다 앞서 2014년 한 군인이 주점에서 손님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10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우간다 군인, 취중 병영서 무차별 총격…어린이 등 7명 사망 - 2

airtech-keny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7 22: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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