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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용상황 종합지표 '부산고용지수' 개발

부산발전연구원, 맞춤형 일자리 정책에 활용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지역의 전반적 고용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종합 지표인 '부산고용지수'가 개발돼 활용된다.

부산 고용상황 종합지표 '부산고용지수' 개발 - 2

부산발전연구원(BDI) 일자리연구센터는 부산의 전반적인 고용 흐름을 파악하고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인 '부산고용지수'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옥순 BDI 일자리연구센터장은 "고용 관련 개별 지표만으로는 부산의 전반적 고용상황을 판단하는 데 한계가 있어 여러 개의 고용지표를 활용한 종합 지수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부산고용지수는 부산고용종합지수(Busan Employment Composite Index·BECI)와 보조지표인 부산고용확산지수(Busan Employment Diffusion Index·BEDI)로 구성된다.

부산고용종합지수는 부산의 전반적인 고용상황을 판단하는 종합지표로, 지수가 높을수록 고용이 많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부산고용확산지수는 산업별 고용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이다.

이번에 개발된 부산고용지수를 활용해 올해 2월 부산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부산고용종합지수(BECI)는 107.4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인 108.5에는 못미쳤으나, 7대 특·광역시 가운데서는 대구(113.1), 광주(113.0), 울산(109.3)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았다.

부산고용확산지수(BEDI)는 0.62를 기록해 조사대상 21개 업종 가운데 62%에서 고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산지역에서 취업자 비중이 큰 제조업, 운수업, 금융보험업, 교육서비스업 등은 전월대비 고용이 감소해 전반적인 고용상황은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옥순 센터장은 "부산고용지수는 부산지역의 고용 변동, 업종별 고용 확산 정도 등을 판단할 수 있는 자료"라며 "고용 확대기· 축소기 등에 따라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을 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9 13: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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