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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CEO "모든 선진국서 수익 내는 중…중국서는 2등"

영국 런던서 음식배달 서비스도 개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차량호출서비스 선두주자인 우버가 미국, 유럽, 호주 등 모든 선진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트래비스 칼라닉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북미, 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 수익을 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칼라닉 CEO는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 개의 도시에서 수익을 내고 있다"며 "(각지에서 얻은 이익을 통해) 새로운 곳에 투자할 수 있고 자금이 많이 드는 중국에도 지속해서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국이 차량 호출 건수로만 따지면 전 세계 우버 일일 호출 건수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큰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선진국에서 잘 나가는 우버는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는 현지 서비스와의 경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디디추싱에 밀려 2위에 머물고 있고, 인도에서는 올라와 법정 분쟁을 벌이는 중이다.

칼라닉 CEO는 "우리는 중국에서 2등이며 이는 우리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의미"라면서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버는 영국에서 음식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사업 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

우버이츠(UberEATS)는 영국 런던의 150개 레스토랑과 계약을 맺고 음식배달에 나선다고 밝혔다.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배달부가 자전거나 모페드(모터 달린 자전거)를 타고 주문자를 찾아가는 방식이다.

이미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저스트잇, 딜리버루와는 달리 주문 최소금액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조 버트렘 우버 영국 지사 담당자는 "우리는 익히 알려진 (우버의) 편의성과 가치를 바탕으로 런던 시민들에게 점심과 간식, 저녁을 배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버 CEO "모든 선진국서 수익 내는 중…중국서는 2등" - 2

heev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7 15: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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