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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매 실종노인 급증…작년 1만2천명 넘어

송고시간2016-06-17 12:10

2025년에 일본 치매 인구 700만명 돌파 전망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초고령 사회 일본에서 치매 때문에 행방을 알 수 없게 되는 노인이 급증하는 것으로 17일 파악됐다.

일본 경찰청이 발표에 따르면 작년에 일본에서 치매에 걸렸거나 치매가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실종자는 전체 실종자(8만2천35명)의 약 14.9%인 1만2천20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치매로 인한 실종자는 2012년 9천607명(11.8%), 2013년 1만322명(12.3%), 2014년 1만783명(13.3%)으로 해가 갈수록 숫자와 비율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025년에는 일본의 치매 인구가 약 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는 추산을 작년 1월 발표했으며 치매에 걸린 이들을 돌보는 일이 큰 과제로 부상했다.

일본 치매 실종노인 급증…작년 1만2천명 넘어 - 2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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