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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곳곳 마을사업 활발…'마을공동체의 부활'

300~400개 마을공동체 활동, 자치단체 지원 확대 추세


300~400개 마을공동체 활동, 자치단체 지원 확대 추세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생활현장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찾아내 해결해 가는 마을공동체가 부활하고 있다.

자치단체들은 이런 추세에 맞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다.

광주 곳곳 마을사업 활발…'마을공동체의 부활' - 2

19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12명의 마을활동가를 '마을코디네이터'로 위촉해 광주 전역에 배치, 지역별 의제를 발굴하고 공동체가 추진하는 사업을 컨설팅하도록 했다.

5개 자치구는 하반기 합동으로 마을 자원을 조사할 예정이다.

마을의 인적, 물적 현황과 마을활동을 추진하는 공동체를 조사해 마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밑바탕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10개 동을 공모로 선정해 동 단위 마을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동별로 1천300만원 안팎을 지원받아 사전 교육, 워크숍을 거쳐 복지, 문화, 교육, 환경 등 생활 전반의 마을계획을 세우고 있다.

리더아카데미 운영, 문화전문대학원과 연계, 초·중학생 참여 마을총회 등 계획 수립단계부터 지역별 특성이 드러났다.

'마을교육 공동체 씨앗사업'도 추진 중이다. 5인 이상 교원, 마을활동가 등이 참여한 동아리 30개를 선정해 200만원씩 지원해 활동을 독려한다.

오는 10월 중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각 마을현장에서 열리는 어울림 한마당은 한해 마을공동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참여하는 주민은 다른 마을공동체 현장을 체험하고, 우수사례와 미비점 등을 되짚는다.

시는 이웃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갈등과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기능을 확대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에서 추진한 9개 마을사업 공모에 400여개(중복신청 포함) 공동체가 신청했다"며 "인권마을, 여성가족친화마을 등 공간별 특성이나 도시정원 조성, 마을음악회 등 사업 영역이 다양해질 뿐 아니라 주민협의체,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외 자생단체들의 활동도 늘어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9 07: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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