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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2세 여성청소년 2만6천명 자궁암 백신 무료접종

송고시간2016-06-17 11:12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2003년생과 2004년생 부산지역 여성 청소년 2만6천여 명은 20일부터 자궁경부암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게 된다.

부산 12세 여성청소년 2만6천명 자궁암 백신 무료접종 - 2

부산시와 질병관리본부는 20일부터 자궁경부암 백신을 국가 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해 무료로 접종하고 건강상담도 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무료접종 대상은 2003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 출생한 여성 청소년이다.

부산에서는 2003년생 1만3천732명과 2004년생 1만3천215명이 대상이며, 이들 중 95% 이상에게 접종할 계획이다.

백신 접종과 함께 건강생활 습관, 사춘기 성장발달 등 전문 건강상담도 실시한다.

접종은 지역 보건소 또는 위탁계약을 한 의료기관에서 하며,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사업참여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nip.cdc.go.kr)이나 지역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상자들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 등에서 접종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세계 여성암 가운데 발생빈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지만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으로 70% 가량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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