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여름철 재난·사고 막아라…부산 관리대책 수립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올해 여름 부산에는 평년 수준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태풍도 1, 2개 정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면서 여름철 재난 위험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여름철 재난·사고 막아라…부산 관리대책 수립 - 2

부산시는 올해 여름 기상전망을 토대로 여름철 재난 및 안전사고 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10월 15일까지를 올해 여름 재난상황 특별관리 기간으로 잡고 한발앞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기상청 장기예보 결과 올해 여름은 평균 기온 23.6도, 강수량 778㎜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 재난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재난취약지에 폐쇄회로TV와 풍속계 등을 설치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갖췄다.

집중호우, 태풍, 폭염, 강풍 등 기상특보와 미세먼지, 오존, 자외선 등 대기오염정보는 지역방송국, 사회관계서비스망(SNS), 문자서비스 등을 활용해 신속히 시민들에게 알린다.

시내 251개 공사장에 대해서는 이달 중으로 안전관리실태와 집중호우 대비책 등을 전수 점검하고 미비사항은 사전에 조치하도록 했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해수욕장 등에 관리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여름철 재난·사고 막아라…부산 관리대책 수립 - 3

시는 이밖에 각 구·군에서 활동하는 재난도우미 6천여 명을 활용해 홀몸 어르신이나 거동 불편자 등을 방문하는 등 취약계층도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이상저온과 마른장마 등으로 큰 재난상황이 없었던 지난 2년과 달리 예년 수준의 강수량과 무더위가 예상돼 여름철 재난사고 우려가 높다"며 "집중호우 등에 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처로 재난없는 여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9 06:37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