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송고시간2016-06-17 08:00

■ 노령·유족연금 중복수급자 월 2만6천원 더 받는다

자신의 노령연금과 숨진 배우자가 남긴 유족연금을 같이 받는 국민연금 중복수급자들은 올 연말부터 지금보다 더 많은 연금액을 받는다. 17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현재 20%로 묶여 있는 '유족연금 중복지급률'이 12월부터 10%포인트 상향 조정돼 30%로 오른다. 이에 따라 중복수급자 약 4만9천명은 월평균 약 2만6천원이 오른 연금을 추가로 받는다. 부부가 함께 국민연금에 가입해 노후에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노령연금을 받던 중 한 사람이 먼저 사망하면 뒤에 남은 사람은 자신의 노령연금과 숨진 배우자가 남긴 유족연금 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한 가지만 선택해야 한다. 이른바 국민연금의 '중복급여 조정규정' 때문이다.

전문보기 : http://goo.gl/6uZzUa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2

■ '월급은 오르지 않고…' 직장인, 경조사비 줄였다

국내 경기가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월급쟁이들의 경조사비 씀씀이가 크게 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이 거의 증가하지 않고 있어 주변에 인심을 쓸 여유가 없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통계청의 가계동향 자료를 보면 올 1분기(1∼3월) 경조사비가 주요 구성 항목인 '가구간 이전지출'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8천611원) 줄어든 25만127원이었다. 특히 근로소득자가 가구주인 근로자가구의 가구간 이전지출이 4.8%(-1만3천338원) 감소한 반면, 자영업자나 무직 등을 포함한 근로자외가구는 소폭(0.3%) 증가했다.

전문보기 : http://goo.gl/DWPBE4

■ 맞춤형보육 7월시행키로…보육료 보전·다자녀 완화 '검토'

여야와 정부가 예정대로 7월 맞춤형 보육을 시행하되 종일반 대상이 되는 다자녀의 기준을 완화하고 맞춤반에 대해 종일반과 같은 보육료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복지부는 16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여야와 정부가 민생경제 현안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정의 합의문에 따르면 여야는 맞춤반 기본 보육료에 대해 종전 지원 금액을 보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정부는 맞춤반에대해서는 종일반 대비 80%의 보육료만 지원할 방침이었는데 이에 대해 어린이집 단체들은 운영난이 가중될 것이라는 이유로 집단 휴업을 예고하며 반발했었다.

전문보기 : http://goo.gl/Fto9EN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옥시 존 리 前대표 구속영장 기각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의 '최대 가해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의 존 리(48)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17일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존 리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고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에 의한 범죄 혐의의 소명 정도와 구체적 사실관계에 대한 다툼의 여지 등에 비춰 볼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업무상 과실치사 및 과실치상,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존 리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문보기 : http://goo.gl/YVx5d4

■ 20대 국회 열자마자 자동차 법안 봇물…車업계 긴장

제20대 국회가 최근 개원한 가운데 벌써 자동차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들이 속속 발의되고 있어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이들 법안은 최근 과장 광고와 배출가스 문제 등으로 논란이 된 일부 자동차 업체를 사실상 겨냥하는 모양새다. 17일 정치권과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차량과 다른 사양의 차량을 대상으로 한 해외 안전 평가 결과를 국내 광고에 활용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전문보기 : http://goo.gl/mLxj2Z

■ '작년 당뇨병 252만명으로 급증'…제약·진단기기도 고성장

250만명에 달하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제약사의 연구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당뇨병 환자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혈당측정기 등 체외진단기기 역시 당뇨병 유병률 증가에 힘입어 고성장을 기대하는 중이다.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당뇨병(진단코드 E10~E14)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52만명으로 2010년 대비 약 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진료비는 1조8천억원에 달해 5년 새 33% 뛰었다.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의 약 3.2%를 차지하는 규모다.

전문보기 : http://goo.gl/ZBRe45

■ "불안해서 안되겠네…" 주식형→채권형 펀드로 '머니 무브'

주식시장이 불안장세를 이어가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 쪽으로의 '머니 무브(자금 이동)'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올 들어 손실이 위험이 있는 국내 주식형 펀드에선 3조5천여억원이 빠져나간 반면에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국내 채권형 펀드로는 4조원 이상 유입됐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자금이 넘쳐나면서 수시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로는 19조원 넘게 몰렸다.

전문보기 : http://goo.gl/6MMFti

■ 현대重 노조, 쟁의발생 결의…구조조정 저지 목적

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의 구조조정 저지를 위해 파업 수순에 들어갔다. 노조는 17일 오후 울산 본사 대의원대회장에서 대의원 1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쟁의발생을 결의한다. 표면적으로 "올해 임단협에서 회사가 성실하게 협상에 나서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회사의 설비지원 부문 분사 등 구조조정에 맞서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노조는 쟁의발생 결의에 이어 다음 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내기로 했다.

전문보기 : http://goo.gl/VDwuCZ

■ 대낮에 총격 테러 당한 英 노동당 하원의원 끝내 숨져

영국 여성 하원의원이 16일(현지시간) 대낮에 길거리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B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야당인 노동당의 조 콕스(41) 의원은 이날 낮 1시께 런던에서 북쪽으로 320㎞가량 떨어진 요크셔 버스톨에서 한 남성이 쏜 총을 맞고 흉기에 찔려 병원에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지난해 5월 이 지역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인 콕스 의원은 피습 직전 현장 주변에서 선거구민 간담회를 열고 있었다. 경찰은 사건 직후 52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전문보기 : http://goo.gl/tyL5cp

■ 美민주 '총기규제' 15시간 필리버스터에 공화 백기…"투표하자"

미국 상원 의회가 사상 최악의 '올랜도 테러'를 계기로 총기규제 강화 법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기로 해 그동안 번번이 좌절돼 온 총기규제 입법 노력이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주당 소속 크리스 머피(코네티컷) 상원의원은 총기규제 강화 법안 처리를 촉구하며 15일(현지시간) 오전 11시21분부터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수단인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해 공화당으로부터 투표 방침을 확약받은 16일 오전 2시11분에야단상에서 내려왔다. 무려 14시간 50분 동안 필리버스터를 이어간 것이다.

전문보기 : http://goo.gl/RgPPCv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