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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문에 세르비아 '들썩'…"역사적 방문"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17일 시작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문을 앞두고 발칸반도의 세르비아가 들썩이고 있다.

16일 AP통신에 따르면 세르비아는 사흘에 걸친 시 주석의 국빈 방문을 '역사적'이라고 표현하며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다. 중국 국가 수반이 세르비아를 방문하는 것은 30여 년 만에 처음이다.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총리는 시 주석이 세르비아에 머무는 동안 경제 부문과 기타 분야에서 약 20개의 협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소개하며 "우리에게는 큰 기회"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체류 기간에 부치치 총리를 비롯한 세르비아 고위 관료를 만나는 한편 지난 4월 중국 허베이철강이 4천600만 유로(약 605억원)에 인수한 세르비아 현지 철강회사도 방문할 계획이다.

1990년대 내전을 겪다 2002년 유고슬라비아의 해체에 따라 독립한 세르비아는 유럽연합(EU) 가입에 공을 들이면서도 전통적인 우방인 중국, 러시아와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세르비아는 특히 낙후된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외부 지원과 투자가 절실한 만큼 최근 중국과의 협력을 부쩍 강화하고 있다.

중국은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의 다뉴브 강 대교 건설 및 발전소 재개발 프로젝트,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와 베오그라드를 잇는 철도 현대화 사업 등 인프라 건설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진핑 방문에 세르비아 '들썩'…"역사적 방문" - 2

ykhyun1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7 01: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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