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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서 더위 피해볼까…서울 녹음길 200선

송고시간2016-06-17 06:00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나무 그늘이 돋보이는 서울 시내 녹음길 200곳을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이들 200곳의 길이를 모두 합치면 서울∼전북 거리와 맞먹는 212.31㎞에 달한다. 남산공원·월드컵공원·서울숲 등 공원 71곳과 삼청로 등 길 98곳, 한강·중랑천 등 한천 19곳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시는 이 200곳을 주제별로 나눠 ▲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녹음길 ▲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녹음길 ▲ 물이 있어 시원한 녹음길 ▲ 특색 있는 나무가 있는 녹음길로 분류해 소개했다.

삼청로는 시내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경복궁·국립현대미술관·국립민속박물관은 물론, 각종 카페가 많아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는다.

남산공원 남측순환로는 왕벚나무 터널이 꾸며져 도심 한복판임에도 숲 속에 온 듯한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서울숲은 메타세콰이아가 우거진 산책로를 따라 곤충식물원과 나비정원도 즐길 수 있다.

이들 녹음길은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의산과공원 홈페이지, 스마트서울맵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여름 녹음길을 주제로 한 '서울 여름 녹음길 사진 공모전'도 열 계획이다.

나무 그늘서 더위 피해볼까…서울 녹음길 200선 - 2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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