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中 혁명음악의 대부' 정율성 음악축제 '풍성'

28일 중국 광저우서 광주-광저우 교류 20주년 축하 공연광주 곳곳에서 정율성 음악회 개최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 출신의 중국 혁명음악의 대부 정율성(1914∼1974) 선생을 기리는 음악축제가 중국과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2016 정율성 음악축제'를 28일 중국 광저우시 중산기념관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中 혁명음악의 대부' 정율성 음악축제 '풍성' - 2

이번 중국 공연은 광주시와 광저우시 교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장현 광주시장과 천찌엔화 광저우 시장이 참석해 양 도시의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광주와 광저우의 연주자와 성악가가 함께 출연해 정율성의 오페라 '망부운' 서곡과 가곡 '연안송', 동요인 '우리는 행복해요'를 함께 부른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를 알리기 위해 미디어아티스트 임용현씨가 '연수요 주제에 의한 환상곡' 연주에 맞춰 정율성의 생애를 담은 영상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가야금 산조, 사물놀이 등 전통예술부터 비보이, 현대무용을 한데 아우른 '아리랑, 아리랑 무등 타고 가자'를 무대에 올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지휘자 박문경을 중심으로 정율성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정율성의 대표 음악과 함께 '태양의 후예'와 '별에서 온 그대' OST도 연주한다.

정율성 음악을 알리는 '찾아가는 정율성 음악회'도 광주 시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달 28일 호남신학대 우월순 선교사 자택 앞에서 첫 공연을 연 데 이어 오는 25일에는 금남공원 야외무대에서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10월까지 빛고을 시민문화관, 정율성 선생의 모교인 숭일중학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무대 등에서 잇따라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전국 신인 성악인의 등용문인 제9회 광주 성악콩쿠르도 지난 13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1등 1천500만원, 2등 1천만원, 3등 500만원, 향토상·고향상 등 3천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1·2차 예선은 8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호남신학대에서 열리며 본선은 8월 27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본선 입상자 전원에게는 이탈리아 클라우디오 아바도 시립음악원 무시험 입학 기회가 주어진다.

minu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6 12:27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