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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보도채널도 올해부터 방송통신발전기금 부담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도 올해부터 전년도 방송광고 매출액의 0.5%를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금으로 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금 징수 및 부과 등에 관한 사항' 일부 개정안을 보고했다.

방송통신발전기금은 방송·통신산업 진흥을 지원하기 위해 방송사로부터 걷는 법적 부담금으로, 매년 해당 방송사의 재정상태 등을 고려해 징수율을 결정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분담금을 내는 종편과 보도채널 등 6개 사업자들은 전년도 방송광고 매출액의 0.5%를 부담하게 된다.

또 KBS는 전년도 방송광고 매출액의 2.87%, MBC와 SBS는 4.3%, EBS는 1.54%를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낸다.

그동안 종편과 보도채널들은 신생 매체라는 점에서 징수율이 0%로 책정돼 분담금을 면제받아왔다.

wi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6 11: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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