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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500조원 규모 미국 조달 시장 진출 모색

(서울=연합뉴스) 이승환 기자 =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규모 500조원대 규모의 미국 정부 조달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전문 상담회가 마련됐다.

코트라(KOTRA)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2016 한-미 공공조달 파트너십(KORUS Procurement Partnership)'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틀간 열린 행사에는 정보기술(IT), 의료 등 현지 조달수요가 높은 메타바이오메드[059210], 한드림넷 등 한국 기업 24개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록히드마틴 등 한국과 거래가 많은 미국 정부 조달 발주처와 벤더(공급업체) 70개사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미국 참가 기업 중 경제·사회적 소수계 기업이 상당수이어서 우리 기업은 이들과 사업 협력 기회를 다질 수 있었다.

미국 연방정부 조달 시장은 경제·사회적 소수계 기업을 우대하는 특징이 있다. 정부가 일정 비율의 제품은 소수계 기업으로부터 조달받도록 제도화돼 있다.

따라서 우리 기업이 소수계 기업과 사업 제휴를 하면 자연스럽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유통, 보관,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은 연간 507조원(4천300억 달러) 수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이다. 그러나 자국산 선호 경향이 있고 법규·절차가 까다로워 우리 기업의 시장 진입이 쉽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종건 코트라 워싱턴무역관장은 "미국 조달 시장의 보수적인 시장 특성을 고려해 각종 우대 프로그램 등 틈새, 우회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고 밝혔다.

iam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6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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