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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쑥스러운 기록경신…하루 최다 자책골 '4골'(종합)

6경기서 22골 '골풍년'…클래식 역대 2번째로 많은 골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6경기가 치러진 15일 하루 최다 자책골 기록이 나왔다.

울산 현대 골키퍼 김용대를 비롯해 수원 삼성 민상기, 광주FC 홍준호, 성남FC 황의조까지 무려 4명이나 자책골을 넣은 것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하루에 자책골이 2번 나온 경우는 몇차례 있었지만 3골 이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김용대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전반 3분 김영욱의 중거리 슈팅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골대를 맞춘 공은 김용대에 맞은 후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프로축구 통산 10번째이자 K리그 클래식 출범 후에는 3번째 골키퍼 자책골이다.

전북 현대와 수원전에서는 전반 37분 이정수가 전방으로 보낸 패스를 레오나르도가 차단했고, 이 공을 이어받은 루이스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뛰어든 이동국에게 내줬다.

그러나 이동국을 막던 수원 수비수 민상기가 골키퍼에게 패스한다는 게 자책골이 됐다.

광주의 골키퍼 최봉진은 후반 10분 아드리아노가 1대1 상황에서 날린 슈팅을 막아냈다.

그러나 최봉진에 맞고 튕겨 나온 공은 아드리아노를 막기 위해 골문 쪽으로 달려들어 오던 홍준호에게 맞고 다시 골문 안으로 들어가 자책골이 됐다.

이밖에 성남의 공격수 황의조는 포항전 전반 12분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를 하던 도중 자신에게 온 공을 실수로 헤딩, 골문 안으로 넣고 말았다.

이날은 또 3-2로 끝난 FC서울-광주FC전 5골을 포함해 6경기에서 총 22골이나 터지는 '골 풍년'이 연출됐다.

이는 2013년 7월 23일 6경기에서 나온 23골 보다 한골 적은, 역대 클래식 하루 최다골 2위 기록이다.

올시즌만 따지면 4월 13일 열린 6경기에서 나온 15골보다 7골이나 많은 것이라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덧붙였다.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5 22: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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