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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박세웅, 7이닝 3실점…개인 최다 9K

6월 3경기 평균자책점 1.29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롯데 자이언츠 오른손 투수 박세웅(21)이 6월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세웅은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9탈삼진 3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 9개는 박세웅의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이날 박세웅은 101개를 던졌고, 직구 최고 시속 148㎞를 기록했다.

직구 48개, 슬라이더 36개, 포크볼 12개, 커브 5개를 각각 구사했다.

6월 세 번째 등판에서야 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박세웅은 최근 페이스가 좋다.

2일 케이티 위즈전 8이닝 1실9점(비자책점), 8일 SK 와이번스전 6이닝 무실점에 이어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를 이어갔다.

이로써 박세웅은 6월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박세웅은 1회 1사 후 고종욱에게 시속 123㎞ 포크볼을 던졌는데, 스트라이크 존 한복판에 들어가며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경기 초반 고종욱에게 '예방 접종'을 맞은 박세웅은 7회까지 넥센 타선을 압도했다.

5회 2사 후 김재현에게 이날 경기 두 번째 안타를 허용하기 전까지 넥센 타선을 압도했다.

특히 3회 박정음-서건창-고종욱을 연달아 삼진 처리한 장면이 이날 박세웅 투구 하이라이트였다.

박세웅은 스트라이크 존에 포크볼을 자유자재로 넣었다가 뺐다.

박정음에게 포크볼만 3개 던져 3구 삼진을 잡더니, 서건창도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연달아 포크볼 3개를 던져 삼진아웃 처리했다.

포크볼 제구에 자신이 없으면 선택할 수 없는 볼 배합이다.

박세웅은 앞 타석에서 포크볼을 던지다 홈런을 내준 고종욱을 만나서도 포크볼 2개로 스트라이크 2개를 잡은 뒤, 슬라이더를 던져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롯데 타선도 박세웅에게 6점의 득점 지원을 해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박세웅은 6-1로 앞선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채태인에게 중전안타를 내준 뒤 장영석까지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1, 2루에서 마운드를 강영식에게 넘겼다.

구원 등판한 강영식이 박세웅의 책임 주자 2명을 모두 홈에 불러들여, 그의 자책점은 3점으로 늘어났다.

<프로야구> 롯데 박세웅, 7이닝 3실점…개인 최다 9K - 2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4 21: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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