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서병수 "신공항 평가항목 명확해야 불공정 시비없다"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서병수 부산시장은 14일 신공항 용역과 관련해 "공항입지를 위한 평가항목을 명확히 해야 불공정 시비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병수 "신공항 평가항목 명확해야 불공정 시비없다" - 2

서 시장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정치적 개입이 없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용역 수행을 재차 촉구했다.

그는 "신공항 입지용역에서 고정장애물이 평가항목에 포함됐는지, 빠졌는지 여부가 여전히 불분명하다"며 "공항 입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정장애물이 독립적인 평가항목에서 빠졌다면 이는 불공정한 용역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고정장애물이 독립적인 평가항목에 포함되는지, 종속적인 평가항목에 포함되는지 여부는 가중치 배점에서 큰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며 "만약 고정장애물이 독립 평가항목에서 빠진다면 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서 시장은 "불공정한 용역이 분명하다면 결과를 승복하기 어렵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최근 부산시민이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며 가덕신공항 유치를 촉구하는 것을 두고 그는 "부산시민의 입장에서 신공항 유치가 그만큼 절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부산시민의 절박성을 어떤 식으로든 알려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서 시장은 신공항 용역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확산되는 상황에 대해 "가덕신공항 건설비용의 절반인 3조원만 국비로 지원하고 나머지는 민자를 유치하는 대신 국비 절감액 6조∼9조원을 대구·경북의 민간항공시설이나 산업시설 확충에 사용하고 특히 군사공항인 K2 이전 비용으로 사용하는 상생안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4 14:04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