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충북여성계 "공용화장실 내 비상벨 설치해야"(종합)

충북도 "여성범죄 방지 대책 마련할 것"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등 최근 잇따라 발생한 여성 대상 범죄와 관련 "여성이나 소녀, 장애여성에 가해진 범죄는 강력하게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충북여성계 "공용화장실 내 비상벨 설치해야"(종합) - 2

이 단체는 이날 오전 청주시 미래여성플라자 1층 영상미디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회 전반에 뿌리박힌 물질 만능과 인명 경시 풍조가 여성의 인권을 짓밟고 안전을 위협하는 근본 원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단체는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정부가 여러 정책을 추진했지만 줄어들지 않고 점점 잔혹해지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구체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여성 대상 범죄 발생 방지를 위해 공용화장실 내 비상벨 설치, 범죄취약지 폐쇄회로(CC)TV 확대 설치, 여성폭력근절 대책 총괄기관 설치 등을 요구했다.

충북도는 여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여성긴급전화 1366과 상담소·보호시설, 해바라기 센터와 같은 피해자 보호시설 운영을 점검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도는 사회인식을 개선하고 성 감수성 제고를 위해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에 이르기까지 교육대상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찾아 교육한다.

여성이 근무하는 보건진료소나 학교 관사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기적 순찰에 나서고, 방범창·CCTV·비상벨을 설치키로 했다.

또 환경개선사업과 여성폭력 상담소 설치를 확대하고 여성 피해자 임시보호소를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도 변혜정 여성정책관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여성 폭력의 사전예방부터 사후 대책까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이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4 17:0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