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인권위원장 "노인학대 근절에 정부·사회 관심 필요"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은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을 하루 앞두고 노인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한 정부와 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학대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히 구제하는 한편, 고령사회에 대비한 치밀한 정책 마련과 경각심 제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노인 인구의 증가가 세계적인 추세인 상황에서 유엔은 '노인을 위한 유엔 원칙'을 채택해 정부 정책에 노인 관련 원칙을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며 노인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4년 노인인권 상황 실태조사도 인용, "상당수의 노인요양병원에서 언어·정서적 학대가 자주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노인 인권친화적 정책 마련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유엔과 세계노인학대방지네트워크는 노인학대 예방과 관심을 촉구하고자 매년 6월 15일을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 정부도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매년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할 계획이다.

인권위는 올해 3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연례 총회에서 고령화 실무그룹의 의장국으로 선출됐다.

이 위원장은 "의장국으로서 고령화에 대응하는 국제적 차원의 협력을 도모하고, 국내 노인 인권 증진 대책 수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kj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4 13:41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