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캘러웨이골프는 가볍고 빠르게 최고의 비거리를 구현해 주는 '빅버사 베타 16' 골프클럽 시리즈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4가지 라인업으로 남성용, 여성용 모두 출시된다.
드라이버는 초경량 8-1-1 티타늄 헤드와 가벼운 그립으로 총 중량을 263g(R2 샤프트 기준)으로 줄여 역대 제품 중 가장 가볍다.
드라이버는 79만원, 페어웨이 우드는 49만원, 하이브리드 43만원, 아이언은 185만∼200만원.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4 11: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