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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란과 석유항만시설 프로젝트 합의…對이란 경협 본격화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이 이란과 페르시아만 남부 키슘섬의 석유항만 건설 프로젝트에 합의했다고 홍콩 봉황망이 13일 보도했다.

봉황망은 이란 매체를 인용해 중국이 이란과 5억5천만 달러(6천500억원) 규모의 키슘섬 항만 건설 프로젝트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키슘섬은 호르무즈 해협 북단에 위치해 페르시아만을 통과하는 유조선들이 반드시 경유하는 요충지다.

이란은 키슘섬을 석유제품 생산 및 비축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며 1단계 항만시설이 완공되면 1천만 배럴의 원유 저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란은 키슘섬에 석유항만시설을 건설, 이란 남부 발전을 위한 교두보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중국은 올해 서방의 경제금융제재가 해제된 이란과의 경협을 확대하고 있다.

이란의 전통적 우방인 중국은 지난 1월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제재해제이후 외국 정상으론 처음으로 이란을 방문, 양국 관계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했으며 원유·가스, 원자력, 철도 등 전방위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中, 이란과 석유항만시설 프로젝트 합의…對이란 경협 본격화 - 2

jb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3 11: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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