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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 "글로벌 3대 이벤트 개막…브렉시트 여부 관건"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유진투자증권[001200]은 13일 이번 주에 글로벌 주식시장을 좌우하는 3대 이벤트가 개막하는 가운데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결과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상재 투자전략팀장은 "이번 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 지수 편입, 브렉시트 선거 가운데 FOMC 회의는 무난하게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FOMC 회의가 글로벌 금융시장과 미 달러 가치에 충격을 줄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오히려 이번 회의를 계기로 7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약화하면 연내 한 차례 인상 기대가 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미 달러 가치의 하향 안정으로 연결될 가능성조차 제기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6월 FOMC 회의가 글로벌 금융시장과 미 달러 가치에 쇼크(충격)나 안도 가운데 어떤 방향으로 귀결될지는 뚜껑을 열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15일 예정된 중국 A주의 MSCI 신흥시장 편입 여부는 한국 주식시장에 중요한 이벤트이지만, 이미 분석이 충분히 이뤄진 데다 효과가 상당 기간 이후에나 발현된다는 점에서 이벤트 이상의 충격을 주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이 팀장은 "따라서 더 핵심적 이벤트는 오히려 23일의 브렉시트 선거 결과"라며 "브렉시트가 가결될 경우 실질적 경제 영향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심리적 공포는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번 주 브렉시트에 대한 여론 조사에 따라 당분간 일희일비가 불가피하다"며 "브렉시트 선거 결과에 따른 실물 및 금융시장 영향을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3 10: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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