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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금 순환 촉진'…'강원상품권' 하반기 유통

내년부터 확대 시행…연간 200억 발행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가 하반기부터 '강원상품권'을 발행한다.

'지역 자금 순환 촉진'…'강원상품권' 하반기 유통 - 2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자원의 역내 순환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입한다.

최근 관련 조례를 제정, 유통 근거를 마련했다.

27일 농협 강원지역본부와 대행점 업무협약을 하고 9월 중 유통 시뮬레이션을 할 예정이다.

하반기는 제도안착에 집중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올해 3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내년부터 200억 원 이상 확대 발행할 방침이다.

5천원권, 1만원권, 5만원권 등 3종을 발행한다.

한국조폐공사에서 도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도는 상품권 조기 정착을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소를 중심으로 가맹점을 우선 확보할 방침이다.

공공기관·단체·협회 등에서 각종 행사에 필요한 선물·기념품 등을 구매할 경우 강원상품권을 활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가을 관광주간, 겨울 스키시즌 등에 상품권 출시 빅 세일(Big Sale) 행사를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연계한 기획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개인구매 시 3∼5% 할인제 적용,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할인, 포인트제와 연말 경품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범도민적 유통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오원종 도 경제진흥국장은 13일 "매년 약 4조 원의 지역 자금이 수도권 등으로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역외 유출을 방지하면 도에서 일어나는 생산·소비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어 강원상품권으로 역외 유출 고리를 끊겠다"며 "다양한 사용처 확보 등 유통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3 10: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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