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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예결위, 종전과는 다르게 제대로 된 운영의 모범돼야"

"'구의역 사고' 보듯 비정규직 파리목숨…사법부 공정도 감독"
비대위원회의 참석하는 김종인
비대위원회의 참석하는 김종인(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이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13일 "이번 국회에서 우리 당(소속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처음으로 맡았기 때문에 예결위가 종전과는 다른 형태로 제대로 된 운영을 할 수 있는 모범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회의 예산운영 과정을 보면 우리가 내는 세금이 우리를 위해 제대로 공정하게 쓰여지고 있느냐에 대해 국민이 굉장히 회의를 가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대 국회 개원과 관련,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민생문제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는 게 각 당의 입장"이라며 "오늘날 사회현상을 보면 국민의 걱정이 너무 많다"고 언급했다.

특히 "국민 안전이 국가에 의해 공정하게 관리되냐에 대한 회의가 많고 국민이 각자도생해야 하는 때가 아니냐는 염려가 많다"며 '구의역 사고'를 거론, "스크린도어 사건에서 발생한 대로 비정규직 인생이란 마치 파리목숨 같은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원회의 발언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원회의 발언(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또한 "국가 최후의 보루인 사법부가 공정하냐 여부도 국민이 걱정하는 부분"이라며 "최근 '정운호 사건'을 필두로 전관예우 등을 놓고 보면 국민이 의아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처럼 ▲국가 예산 운영 ▲국민안전 ▲사법부의 공정 등 세가지 문제를 핵심 과제로 꼽은 뒤 "세가지 모두에 대해 국회가 민의를 대변한다는 입장에서 제대로 정상적으로 면밀히 감독하고 제도적으로 고칠 것 있으면 고쳐서 국민이 국가를 신뢰할 수 있는 방향으로 20대 국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인 "예결위, 종전과는 다르게 제대로 된 운영의 모범돼야" - 2


hanks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3 09: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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