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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진원지를 가다…KBS '시사기획 창'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2016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지카 바이러스 비상이 걸렸다.

KBS 1TV '시사기획 창'은 14일 밤 10시 '신종 바이러스 전쟁 - 지카 진원지를 가다'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지카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브라질 북동부 도시 헤시피를 찾아 지카를 옮기는 이집트 숲모기에 무방비로 노출된 채 살아가는 현지인들의 상황을 카메라에 담았다.

메르스, 사스, 에볼라, 지카까지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범은 주로 모기와 원숭이, 박쥐 등 야생동물이다. 자연과 밀림 등이 파괴되면서 야생동물과 인간의 접촉이 빈번해졌고, 교통 수단이 발달하면서 바이러스는 국경을 넘어 쉽게 전파되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하면 백신을 개발해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는 게 최선이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생기고 나서 백신이 개발되기까지 보통 몇 년의 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뒤늦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다.

제작진은 신종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국내 상황과 세계적인 공조 움직임을 취재했다고 밝혔다.

'지카' 진원지를 가다…KBS '시사기획 창' - 2
'지카' 진원지를 가다…KBS '시사기획 창' - 3

pr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3 09: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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