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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 "네이버, 라인 상장 단기 부담…저가매수 기회"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유진투자증권[001200]은 13일 네이버에 대해 단기적으로 라인 상장에 따른 하방 리스크(위험)가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정호윤 연구원은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네이버(포털) 가치와 라인(메신저) 가치의 합으로 이뤄져 있다"며 "상장 이후 네이버 주가의 방향성을 판단하려면 각각의 가치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포털의 가치는 15조원, 라인의 적정가치는 12조4천억원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라인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6조5천억원)은 시장에서 추정하는 라인의 적정가치와 괴리가 크며 현재 네이버의 시가총액에 내재된 라인의 가치(8조7천억원)와도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이후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빠르게 라인의 적정가치와 시가총액 사이의 격차(갭)가 축소되는지 여부"라며 "이는 라인의 이후 성장성에 달려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라인은 주요 사업지역인 일본·동남아 지역에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디스플레이 광고 사업과 동남아지역에서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O2O) 비즈니스 등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라인의 시총과 적정가치의 갭은 상장 이후 점차 축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라인 상장과 관련한 이슈가 단기적으로 네이버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은 크지만 이는 곧 저가 매수의 찬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8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3 08: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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