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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증시 점진적 우상향…국내 요인 긍정적"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13일 불안한 해외 요인과 달리 한국의 고유 요인들은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며 증시 조정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소연 연구원은 "6월이 불과 열흘 정도 지났는데 너무나도 많은 재료가 쏟아지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경제 전체적인 불확실성은 줄고, 개별 기업들의 기회 요인은 늘어나는 쪽이라 증시에 우호적"이라고 말했다.

최근 자본확충펀드 등 국책은행 증자를 포함한 구조조정 방안이 확정됐고 한국은행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연 1.25%까지 내렸으며 원샷법(기업활력제고특별법)의 세부 지침이 발표됐다. 여기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 집단 지정기준을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상향해 규제를 완화했다.

박 연구원은 "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23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국민투표까지 불확실성은 잔존하겠지만 파운드화(GBP) 환율은 이미 역사적 밴드 하단까지 하락했다"며 "우려는 상당 부분 이미 반영됐고 조정폭도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우려가 컸던 중국 A주의 신흥국 지수 편입 역시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측에서 기자회견이 아니라 콘퍼런스 콜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편입 보류 관측이 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기업이익 회복, 원샷법 등 규제 완화 사이클이 긍정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여전히 대형 가치주 중심의 우상향 관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3 08: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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