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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돋보기> 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이런 끔찍한 짓을"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피해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로 친구, 가족을 잃은 분들께도 조의를 표합니다. 증오·혐오 범죄, 폭력,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shki****')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12일(현지시간) 새벽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잇따른 무차별 테러를 비난했다.

네이버 아이디 's2ii****'는 "억울하게 참변 당한 분들 명복을 빕니다", 다음 아이디 '디아블로'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글을 올렸다.

이번 사건 용의자가 범행 직전 911에 전화를 걸어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충성 서약을 했고 IS 연계 매체가 자신들 소행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자 IS에 대한 비난도 잇따랐다.

네이버 이용자 'kill****'는 "징글징글하다. IS 너희의 신이 원하는 게 정작 이런 끔찍한 짓이더냐"라고 힐난했다.

같은 포털 누리꾼 'whea****'는 "결국 이런 무자비한 테러리스트를 상대하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테러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요구했다.

다음 네티즌 '연대장'은 "IS에 충성 맹세를 하고 저지른 완전계획범으로, 추가 사건도 우려되는 만큼 미국 정부는 안전에 만전을 기해라"라고 주문했고, 'handrix76'은 "극단주의자들 없어져야 한다"며 '테러와의 전쟁'을 요구했다.

네이버 아이디 'gory****'는 "우리도 이슬람 국가 출신들을 받을 때는 신경 좀 더 쓰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기를"이라고, 다음 이용자 '비그늘'은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 듯"이라고 우리나라 차원의 대비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건 IS 문제보다 총기 규제 문제인 거 같다."(다음 아이디 '처음처럼'), "문제의 근원은 총기 소지를 합법적으로 한다는 것이다."(아이디 '강물처럼') 등과 같이 미국의 총기 소지 허용을 이번 사건의 원인으로 꼽은 누리꾼들도 있다.

< SNS돋보기> 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이런 끔찍한 짓을" - 2

aupf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3 08: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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