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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무안타에 첫 삼진 3개…타율 0.296

메이저리그 데뷔전 상대 해멀스와 재회, 또 무안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무안타에 그쳐 타율 3할이 무너졌다.

이대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텍사스와 홈 3연전에서 이대호는 영웅 대접을 받았다.

11일 경기에서는 데릭 홀랜드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터트려 10홈런 고지를 밟았고, 12일에는 대타로 나와 안타를 더했다.

이날 이대호가 상대한 텍사스 선발은 에이스 콜 해멀스다.

4월 5일 대타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이대호는 해멀스에게 삼진을 당했다.

설욕에 나선 이대호지만, 이날 역시 해멀스에게 당했다.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대호는 6구 컷 패스트볼에 속아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0-3으로 끌려가던 4회말 1사 1, 2루 두 번째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번에도 해멀스는 2스트라이크에서 결정구로 몸쪽에 파고드는 컷 패스트볼을 구사했고, 이대호는 방망이를 헛쳤다.

시애틀은 6회초에도 3점을 내줬고, 이대호는 1-6으로 뒤진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해멀스의 2구 체인지업을 제대로 때렸다.

해멀스와 상대한 네 번째 타석 만에 처음으로 방망이 중심에 맞혔지만, 이대호가 친공은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다.

이대호는 8회말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갔고, 텍사스는 왼손 투수 제이크 디크먼을 마운드에 올렸다.

4월 14일 대타 끝내기 홈런의 상대와 재회한 이대호지만, 이번에는 슬라이더에 속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한 경기 삼진 3개를 기록했다.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이대호는 타율이 0.296(108타수 32안타)으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1천998탈삼진을 기록 중이던 해멀스는 2회 이대호에 이어 3회 레오니스 마틴을 삼진으로 처리해 메이저리그 통산 77번째, 현역 7번째 2천 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시애틀은 텍사스에 4-6으로 져 이번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했다.

이대호, 무안타에 첫 삼진 3개…타율 0.296 - 2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3 08: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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