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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기상수문국, 미래과학자거리로 이전"< RFA>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우리의 기상청에 해당하는 북한 기상수문국이 평양 미래과학자거리로 이전하고 장비도 확충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3일 보도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산하 한미연구소의 커티스 멜빈 연구원은 RFA에 "기상수문국이 미래과학자거리에 있는 새 건물로 이전했는데, 미래과학자거리로 이전한 북한의 첫 번째 기관일 것"이라고 말했다.

RFA는 또 북한 매체가 지난 3월 기상수문국의 기상 장비와 현대화 시설을 자랑한 점을 들면서 최근 관측장비를 확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멜빈 연구원은 이에 대해 "새 건물로 이전한 기상수문국이 얼마나 정확한 기상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지, 또 북한의 농업과 일반 주민의 생활에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앞으로 보여줘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학술 전문지 '세계환경변화(Global Environment Change)'에 따르면 북한은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기후 관련 자료가 전혀 없는 나라로 분류됐다고 RFA는 덧붙였다.

또 유엔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북한 관리들은 세계기상기구 회의에도 잘 참석하지 않는 등 활동에도 매우 소극적이다.

anfou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3 08: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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