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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서 시속 300㎞ 질주 스포츠카 81대 압류

송고시간2016-06-12 22:02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찰은 고속으로 도로를 질주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 스포츠카 81대를 압류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두바이 경찰에 따르면 이들 스포츠카 주인은 대부분 차량 통행이 드문 심야에 두바이 시내 도로에서 시속 300㎞ 이상으로 달리면서 경주를 벌였거나 곡예 운전을 해 다른 차를 위협했다.

이들 중 일부 차량은 과속 단속 카메라에 찍히지 않으려고 번호판을 떼거나 주행시 헤드라이트를 켜지 않기도 했다.

두바이 경찰은 "경찰이 목숨을 걸고 이들 스포츠카를 추적해 단속했다"고 설명했다.

두바이의 관련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고속으로 차량 경주를 하다 압류된 차를 찾으려면 10만 디르함(약 3천300만원)을 내야 한다.

압류된 지 석 달 안에 차주가 이를 내지 않으면 경찰은 경매로 차를 팔 수 있다.

두바이서 시속 300㎞ 질주 스포츠카 81대 압류 - 2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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