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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태형 감독 "양의지, 다음 주 KIA전 1군 등록 가능"(종합)

송고시간2016-06-12 18:04

선발 투수 장원준, 다승 부문 단독 1위 도전

양의지
양의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주전 포수 양의지(29)가 다음 주중 KIA 타이거즈전에는 복귀할 전망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양의지 상태가 생각보다 괜찮다"며 "(KIA와 방문경기를 치르는) 광주에 동행해서 괜찮으면 1군에 등록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양의지는 지난 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당시 구급차가 그라운드로 들어와 양의지를 싣고 가면서 부상 정도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양의지는 규정상 열흘이 지난 13일 이후 1군 복귀가 가능하다.

컨디션 관리를 위해 당분간 포수 역할은 맡기지 않고 지명타자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김 감독은 전했다.

양의지
양의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방마님' 양의지는 두산의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큰 역할을 한다.

그는 올 시즌 46경기에 나와 타율 0.340(159타수 54안타) 10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이날 허경민(3루수)-정수빈(중견수)-민병헌(우익수)-닉 에반스(1루수)-김재환(좌익수)-오재원(2루수)-국해성(지명타자)-박세혁(포수)-류지혁(유격수)으로 타순을 짰다.

이날 1군에 올라온 국해성은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한다.

선발 투수는 좌완 장원준이다.

장원준이 이날 승리를 챙기면 9승(2패)으로 다승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선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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