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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여야 3당 원내지도부 초청해 주말 골프 라운드

송고시간2016-06-12 15:54

정진석·우상호 참석…골프 못치는 박지원 대신 김관영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여야 3당 원내지도부를 초청해 주말 골프 라운드를 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경기도 광주의 한 골프장에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와 4인 동반 라운드를 했다.

이번 골프는 김 대표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애초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초청됐으나 골프를 하지 않기 때문에 김 수석부대표가 대신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매홀 '멀리건(미스샷을 할 경우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것)'을 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경기가 진행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3당 원내지도부의 화합과 친선 목적의 라운드였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월 언론사 보도·편집국장과의 간담회에서 "(공직자들이 골프를) 좀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다"면서 내수 진작 차원에서 공식적인 '골프 해금령'을 내렸고, 이후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만나 라운드를 하기도 했다.

김종인, 여야 3당 원내지도부 초청해 주말 골프 라운드 - 2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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