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유로2016> 잉글랜드 다이어 "아쉬운 무승부…경험부족 때문은 아냐"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세대교체 중인 잉글랜드 축구가 유로 2016 첫 실험 무대에서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었다.

잉글랜드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조별리그 B조 1차전 러시아와 경기에서 1-0으로 앞서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 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잉글랜드는 슈팅 16개, 유효슈팅 6개를 기록하며 슈팅 6개 슈팅, 유효슈팅 2개에 그친 러시아를 압도했다.

하지만 정작 많은 골을 넣지는 못했다.

일각에선 '젊은 선수들의 경험 부족이 골 결정력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라는 지적도 하고 있다.

영국 스포츠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잉글랜드 선수들은 러시아전에서 각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조직력에선 그렇지 못했다"라며 "특히 골 결정력에서 빈틈을 드러냈다"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해리 케인에게 평점 6을 매기기도 했다.

후반 28분 프리킥 득점을 기록한 잉글랜드 에릭 다이어는 이런 지적을 반박했다.

다이어는 "우리는 나름대로 괜찮은 경기를 펼쳤는데 마지막에 골을 내줘 매우 실망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경험 부족으로 인한 결과는 아니라고 본다"라며 "단지 좋은 플레이를 펼치지 못한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에서 여러 가지 긍정적인 면을 발견했다. 경기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케인, 제이미 바디, 라힘 스털링, 다이어, 마커스 래시퍼드, 델레 알리 등 20대 젊은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23세 이하 선수는 8명이나 포진해 있다.

호지슨 감독은 베테랑 웨인 루니를 미드필더로 가용해 경험 부족을 메우려 했지만 신통치 않은 경기 결과를 받았다.

<유로2016> 잉글랜드 다이어 "아쉬운 무승부…경험부족 때문은 아냐" - 2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2 08:36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