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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테임즈-이호준, 김광현 상대로 백투백 홈런

(인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에릭 테임즈(30)와 이호준(40·이상 NC 다이노스)이 연속타자 홈런을 터트렸다.

테임즈는 11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0-2로 끌려가던 3회초 2사 1, 2루에서 왼손 투수 김광현의 3구 시속 115㎞ 커브를 때려 역전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7호 홈런으로, 테임즈는 김재환(두산 베어스)을 제치고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테임즈는 2일 마산 두산 베어스전 이후 6경기 만에 홈런을 더했다.

곧이어 타석에 등장한 이호준은 김광현의 동요를 놓치지 않았다.

시속 147㎞ 높은 직구를 놓치지 않고 때려 구장 오른쪽 담을 넘겨버렸다.

이호준의 시즌 9호 홈런이자 이번 시즌 리그 17번째·통산 846번째 연속타자 홈런이다.

NC 팀 통산으로는 19번째이며, 테임즈와 이호준이 연속타자 홈런을 합작한 건 이번이 4번째다.

<프로야구> 테임즈-이호준, 김광현 상대로 백투백 홈런 - 2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1 18: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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