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S-Oil골프- 트리플보기는 잊자…장수연, 시즌 3승 정조준


선두 박지영에 1타 뒤진 공동 2위…허윤경, 2타차 4위

(제주=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장수연(22·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정조준했다.

장수연은 11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천47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트리플보기를 하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후반 맹타를 앞세워 3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장수연은 11언더파 133타를 친 단독 선두 박지영(20·CJ오쇼핑)보다 1타 뒤진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올 시즌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수연은 12일 3라운드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5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고 기분좋게 경기를 풀어가던 장수연은 8번홀(파4)에서 트리플 보기를 적어내 위기를 맞았다.

-S-Oil골프- 트리플보기는 잊자…장수연, 시즌 3승 정조준 - 2

티샷이 왼쪽 해저드에 빠져 1벌타를 받고 티박스에서 세번째 샷을 했고, 네번째 샷도 그린을 넘겨 버렸다.

다섯번째 샷으로 그린 위에 올린 장수연은 2퍼트로 홀아웃, 한꺼번에 3타를 잃었다.

장수연은 "이번 대회 들어 드라이버샷이 자꾸 왼쪽으로 날아가 걱정했는데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먹고 후반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장수연은 후반에만 버디 5개를 쓸어담아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올 시즌 2승 이상을 거둔 선수는 장수연과 박성현(23·넵스) 뿐이다.

4승을 거둔 박성현도 장수연과 동반 플레이를 하면서 똑같이 8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적어냈다.

하지만 후반에 4타를 줄여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10언더파 134타를 친 박소연(24·문영그룹)이 장수연과 공동 2위에 올랐고, 올 시즌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허윤경(26·SBI저축은행)도 우승 경쟁에 불을 붙였다.

통산 3승을 거둔 허윤경은 보기 없이 4타를 줄여 선두에 2타 뒤진 4위(9언더파 135타)위에 자리했다.

c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1 17:55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