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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카메라가"…여름철 '몰카' 주의


[앵커]

더운 날씨일수록 여성들이 주의해야 할 범죄가 있습니다.

바로 몰래카메라, 몰카 범죄입니다.

몰카 범죄는 봄과 여름에 집중적으로 일어난다고 하는 데요.

특히 주의해야 할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나도 모르게 카메라가"…여름철 '몰카' 주의 - 2


[기자]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가벼워진 여성들의 옷차림.

더운 날씨가 되면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데 바로 신체 부위를 몰래 찍는 '몰카' 범죄입니다.

최근 고성능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며 몰카 범죄는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몰카 범죄 건수는 7천600여 건으로 5년 전보다 5배 늘었습니다.

특히 날이 더워지는 봄과 여름에 몰카 범죄가 더욱 늘어나는 추세.

볼펜, 시계 등 기기는 더욱 발달하고 오피스텔처럼 예상치 못한 곳까지 침투하는 등 몰카 방식은 더욱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김예진 / 강원도 춘천시> "여자 중심으로 (몰카 범죄가) 일어나는 것에 대해 여자로서 되게 불안하고요. 이렇게 친구와 길거리를 걷다가도 당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몰카 범죄를 가장 주의하셔야 할 곳은 이곳 지하철입니다.

몰카 범죄 10건 중 3건을 대합실이나 전동차 안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짧은 옷을 입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타거나 계단을 오를 때 주의해야 한다고 경찰은 당부했습니다.

또 길거리를 비롯해 숙박업소, 목욕탕 몰카 범죄도 계속 발생하고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최대 5년 이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몰카 범죄.

최근 경찰은 몰카 단속 인원을 늘렸고 법원도 몰카 범죄에 실형을 선고하며 엄단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1 15: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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