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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골프> 우승없는 작년 신인왕 박지영 "좋은 꿈 꿔야죠"

(제주=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박지영(20·CJ오쇼핑)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한번 밖에 탈 수 없는 신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박지영은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지난 시즌이었다. 신인왕이 되기는 했지만 단 한차례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해 골프팬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 2012년 김지희(22·비씨카드) 이후 3년 만에 나온 우승 없는 신인왕이었다.

< S-Oil골프> 우승없는 작년 신인왕 박지영 "좋은 꿈 꿔야죠" - 2

박지영은 11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골프장에서 열린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쳤다. 오전에 경기를 시작한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10번홀에서 출발해 8번홀까지 6타를 줄였던 박지영은 마지막 홀인 9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이 그린 옆 벙커 턱에 걸리고, 3m 거리의 파퍼트를 넣지 못해 보기를 적어낸 것이 유일한 실수였다.

박지영은 "오늘 샷과 퍼트 감각이 괜찮아 좋은 스코어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며 "그린 스피드가 느리고 부드러워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즌이 끝난 뒤 라섹 수술을 받고 안경을 벗은 박지영은 "이번 시즌에는 스윙 코치한테 배우면서 편안한 스윙으로 바꿨다. 쇼트게임도 많이 보완해 지난해보다는 성적이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우승을 간절히 바란다"는 박지영은 "오늘 밤에 좋은 꿈을 꿔야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c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1 14: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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