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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붐 살리자" 팔 걷어붙인 강원대생들

'성공지원 동아리' 결성… SNS 홍보ㆍ자원봉사 기반 조성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강원대 학생들이 발 벗고 나섰다.

'평창올림픽 붐 살리자" 팔 걷어붙인 강원대생들 - 2

강원대 학생들은 최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지원 동아리'를 만들었다.

동계올림픽 유치를 열망했던 모습이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게 아쉬워 성공개최 기원과 함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다.

가장 먼저 아이디어를 낸 이는 이 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김정재(21) 씨다.

그는 청춘들의 무대가 될 평창올림픽을 열망하는 자발적 움직임이 유치 당시와 다르게 사그라들었다는 점을 무엇보다 안타까워했다.

진장철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청춘들의 움직임이 곧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는 말도 귓가를 맴돌았다.

김 씨는 곧장 동아리 신설 기획안을 들고 진 교수를 찾아가 자문하고 나서 하나둘 구성원을 모으기 시작했다.

'평창올림픽 붐 살리자" 팔 걷어붙인 강원대생들 - 3

주변 도움 덕에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한 구성원은 어느새 21명이 됐다.

지원자들은 "평창올림픽에 관심이 있었으나 마땅한 활동기회가 없어 아쉬웠다"며 선뜻 지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오후 첫 회의를 시작으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짜고, 목표를 설정했다.

중점운영 목표는 올림픽성공개최 문화부흥, 인적자원 활용방안 모색, 올림픽유산 가치창출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망을 튼튼히 하고 대학생 자원봉사 참여기반을 만들 예정이다.

올림픽 이후 동아리 해체를 막고자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올림픽유산 활용방안 연구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김 씨는 "평창올림픽을 간절히 열망했던 그때 모습처럼 열정 가득한 청춘들과 함께 올림픽을 향한 열망을 새로이 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1 13: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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