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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개 민간항공사에 '쿠바 취항' 허가…반세기만에 정기편 재개

하루 최대 90편, 쿠바 수도 아바나 취항은 조정 중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 6개 민간 항공사들이 10일(현지시간) 쿠바 취항을 허가받았다.

미국과 쿠바의 역사적 국교정상화에 따른 이 후속조치로 이르면 올 가을께부터 양국 간 정기 항공노선이 재개될 전망이다. 반세기 만의 일이다.

앤서니 폭스 교통부 장관은 이날 아메리칸 항공과 프런티어 항공, 제트블루, 실버 에어웨이스, 사우스웨스트 항공, 선컨츄리 항공 등 6개 민간 항공사에 취항 허가를 내줬다고 밝혔다.

쿠바 정부의 승인이 떨어지면 이들 6개 항공사는 마이애미와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 미국 5개 도시와 쿠바의 내륙도시 카마게이 등 9개 도시 간에 항공편을 운항할 수 있게 됐다.

美 6개 민간항공사에 '쿠바 취항' 허가…반세기만에 정기편 재개 - 2

쿠바의 수도 아바나로의 취항은 미국 민간 항공사들의 신청이 쇄도해 조정이 진행중이다.

폭스 장관은 "지난해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 국민과의 새 여정을 시작할 때라고 발표했다"며 "오늘 우리는 반세기여 만에 쿠바와 항공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함으로써 그의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현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마이애미, 템파 등지에서 매일 10∼15편 정도의 전세기가 양국을 비정기로 오가고 있다.

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6/11 02: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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